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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호우특보 종료…경북 20곳 폭염 지속
핵심 요약
울진평지와 울진산지의 호우주의보가 9일 오후 8시 해제됐다. 구미 등 경북 20곳에는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예천과 의성 등 8곳에서는 열대야주의보도 계속 발효 중이다.
경북 울진평지와 울진산지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9일 오후 8시를 기해 해제됐다. 두 지역의 호우특보는 종료됐지만, 구미를 비롯한 경북 20개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이다. 같은 날 오후 8시 5분 현재 경북에서는 호우와 폭염 관련 특보가 지역별로 다르게 적용되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영주·영천·청도·영양평지·안동북부·김천남부에 지난 7일 오후 6시부터 이어지고 있다. 구미·경산·칠곡·성주·고령·안동서부·안동동남부·김천북부에는 8일 오후 4시 발효됐으며, 상주·문경·청송은 9일 오전 10시부터 특보 대상에 포함됐다.
9일 오후 6시에는 예천·의성·봉화평지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이에 따라 기존 특보 지역과 이날 새로 추가된 지역을 합쳐 폭염주의보가 유지되는 곳은 모두 20곳이다. 발효 시각은 지역별로 7일 오후 6시, 8일 오후 4시, 9일 오전 10시와 오후 6시로 나뉜다.
열대야주의보는 예천·의성·청송·봉화평지·영양평지·안동서부·안동동남부·안동북부 등 8곳에서 유지되고 있다. 이들 지역의 열대야주의보는 지난 7일 오후 6시에 발효됐다. 울진의 호우주의보 해제와 별개로 경북 내 폭염 및 열대야 관련 특보는 해당 지역에서 계속 효력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