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전국 탁구대회·농기계 순회수리 진행
핵심 요약
울진에서 8월 14일부터 사흘간 전국 탁구 동호인 930여 명이 참가하는 대회가 열린다. 라지볼과 남녀 단식, 통합 복식,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된다. 8월 24일부터는 10개 읍·면에서 농기계 순회수리와 안전사용 교육이 실시된다.
경북 울진군이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울진군민체육관과 울진탁구장에서 제14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탁구대회를 연다.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탁구 동호인 930여 명이 참가해 사흘간 여러 종목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울진군은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12일 개최 일정과 참가 규모를 공개했다.
대회 종목은 라지볼을 비롯해 남녀 개인 단식, 남녀 통합 개인 복식과 단체전 등으로 구성됐다. 개인전과 복식, 단체전이 함께 편성돼 참가자들은 종목별 일정에 맞춰 울진군민체육관과 울진탁구장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대회에는 지역을 가리지 않고 모인 동호인들이 출전한다.
울진군은 탁구대회에 이어 관내 농업인을 위한 농기계 순회수리와 안전사용 교육도 추진한다. 일정은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이며, 대상 지역은 군내 10개 읍·면이다. 이번 사업은 예취기를 포함한 농업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순회 현장에서는 농기계 수리와 함께 실제 작업 과정에서 필요한 안전교육이 병행된다. 교육 내용은 농업기계를 사용하기 전과 사용한 뒤 확인해야 할 점검사항, 올바른 작업방법, 보호구 착용, 작업 중 안전거리 확보 등이다. 울진군은 10개 읍·면을 차례로 찾아 수리 지원과 안전한 농기계 사용에 필요한 내용을 함께 안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