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아동 400여 명, 김해서 여름 물놀이 체험
핵심 요약
울주군 지역아동센터 18곳의 아동 등 400여 명이 김해에서 연합 물놀이 캠프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또래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었다. 울주군은 안전한 돌봄 환경과 문화 체험 활동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울산 울주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등 400여 명이 7일 경남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 열린 연합캠프에 참여했다. 울주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울주군 관내 지역아동센터 18곳이 함께해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들에게 단체 외부 활동과 문화 체험의 시간을 제공했다.
참여 아동들은 워터파크에 마련된 여러 물놀이장과 놀이기구를 이용하며 무더위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었다. 평소 센터에서 생활하던 또래 친구들과 물놀이를 즐기고 다양한 시설을 함께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한 참가 아동은 처음에는 놀이기구가 무서웠지만 친구와 함께 타면서 용기를 얻었다며 이날의 추억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프는 방학 기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활동 범위를 넓히고 문화 체험 기회를 마련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여러 센터의 아동들이 한자리에 모여 또래와 소통하고 즐거운 기억을 만들 수 있도록 물놀이 중심의 공동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여름철 야외 체험과 친구들과의 교류를 한 행사에 담아 아동들이 신나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울주군은 이번 물놀이 활동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동들이 안전한 돌봄 환경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연합캠프는 지역 내 18개 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해 아동들에게 외부 체험과 또래 교류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