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기후예술 창작팀 모집…최대 500만원 지원
핵심 요약
울주문화재단이 오는 9일까지 2026 기후예술 프로젝트 창작 공모를 진행한다. 5개 팀 안팎을 선정해 팀별 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의 창작비를 지원한다. 반구천 연계 선정 단체에는 생성형 AI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울산 울주문화재단이 기후위기 대응을 문화·예술 콘텐츠로 확산하기 위해 2026 기후예술 프로젝트 ‘울주로 내일 그린(Green)’과 ‘울주로 일상 그린(Green)’ 창작 공모를 진행한다. 접수 마감일은 오는 9일이며, 울산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와 문화활동가, 생활문화동호회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울주로 내일 그린’은 기후위기를 주제로 공연과 전시, 체험 등 여러 형태의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규모는 5개 팀 안팎으로, 팀별 창작비 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자는 일반적인 기후변화·환경 이슈를 예술로 풀어내는 분야와 해당 이슈를 반구천 암각화에 접목하는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반구천 연계 분야에 뽑힌 단체에는 브랜드 워크숍과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제작 교육, 전문가 멘토링이 제공된다. 참여 단체와 창작자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제작 과정을 경험하고, 울주의 문화자산과 환경 문제를 결합한 아이디어를 완성도 높은 문화콘텐츠로 구체화하는 지원을 받는다.
완성된 작품은 콘텐츠 시연회와 울산문화박람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기후위기 대응에 공동의 실천이 필요하며 문화·예술이 시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끄는 매개가 될 수 있다는 취지로 사업 방향을 설명했다. 신청서는 이메일 psj01@ucf.or.kr로 제출하면 되며, 세부 내용은 울주문화재단 홈페이지 www.u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