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장애인댄스 5개 메달·창업기업 베트남 지원
핵심 요약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이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지역 기술창업기업 4개사는 18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의 InnoEX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가 기업들은 수출 상담과 현지 실증, 투자 네트워킹, 업무협약 및 계약 연계 과정을 밟는다.
울산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이 온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울산광역시장배 전국장애인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개 시도에서 선수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해 종목과 클래스별로 기량을 겨뤘다.
이영호·장혜정 조는 듀오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1, 이영호·박예지 조는 콤비 라틴 5종목 클래스1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배정부·장혜정 조는 콤비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1, 이동진·황주희 조는 콤비 스탠다드 슬로우폭스 클래스2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동진·황주희 조는 콤비 라틴 5종목 클래스2에서도 2위에 올랐다.
울주군은 지역 기술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도 이어간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2026 InnoEX 글로벌 프로그램 2기’에는 에버그린플러스, 프록시헬스케어, 이지마이닝, 포세이돈배터리 등 4개사가 참여한다. 참가 기업들은 행사 기간 InnoEX 공동관에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에는 현지 바이어와의 일대일 맞춤형 수출 상담을 비롯해 현지 실증, 투자·비즈니스 네트워킹, 업무협약 체결, 계약 연계 과정이 단계별로 포함됐다. 해외 판로 개척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시작된 1기에는 5개사가 참여해 모두 36건, 2358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울주군은 이번 2기에서도 공동관 운영과 현지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