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생활·생업 규제 개선안 9월까지 접수
핵심 요약
울주군이 8월 10일부터 9월 11일까지 생활·생업 분야의 규제 개선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울주군에 거주하거나 근무지를 둔 사람은 전자우편·우편·방문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두 차례 심사를 거쳐 11월 수상작 6건을 선정하고 상금과 군수 표창을 수여한다.
울산 울주군이 군민과 기업 현장에서 겪는 행정규제의 불편을 찾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울주군 규제 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한다. 접수 기간은 8월 10일부터 9월 11일까지다. 울주군에 거주하거나 지역에 근무지를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일상과 생업에서 경험한 불합리한 규제와 개선 방안을 제안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영업을 제약하는 규제, 생명과 안전을 저해하는 규제, 사회적 약자와 관련한 민생 규제 등이다. 지역 전통산업과 서비스산업, 신산업의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 개선안도 받는다. 특정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생활과 사업 현장 전반에서 체감하는 행정규제 애로사항을 폭넓게 접수한다.
참가 희망자는 울주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이나 우편으로 보내거나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는 현장에서 반복되는 불편을 제안으로 모으고,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구체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뿐 아니라 울주군에 근무지를 둔 기업 종사자도 참여 대상에 포함된다.
접수된 제안은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시상 규모는 모두 6건으로, 최우수 1명에게 70만원, 우수 1명에게 50만원을 지급한다. 장려 2명은 각각 30만원, 노력 2명은 각각 10만원을 받으며 수상자에게는 군수 표창도 수여된다. 울주군은 공모에서 확보한 현장 애로와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규제 개선으로 연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