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생활권 학습 기반으로 교육도시 인증
핵심 요약
울주군이 2026년 평생학습도시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56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20개 지표 평가에서 학습 접근성과 장애인 교육 정책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울주군은 기관 연계와 지역 특화 모델 개발, 소외계층의 학습 참여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울산 울주군이 주민 가까이에서 배움의 기회를 확대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평생학습도시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생활권 중심의 학습 기반을 넓히고 장애인과 학습 소외계층까지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구축해 온 정책의 경쟁력을 확인한 결과다.
평가는 평생학습도시 56곳을 대상으로 추진체계와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 3개 영역의 20개 세부지표를 서면과 대면 방식으로 종합 심사했다. 울주군은 중장기 발전계획에 맞춘 체계적인 사업 운영과 여러 평생학습 분야 공모사업 참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민의 접근성을 높인 희망학습 네트워크 구축도 인증 획득에 힘을 보탰다.
울주군은 지역의 기관과 시설, 인적자원을 연결해 주민 누구나 생활권 가까이에서 학습에 참여하도록 기반을 확충해 왔다. 주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생애주기별 학습과 성인문해교육, 장애인 평생교육, 평생학습동아리, 지역 특화 프로그램, 지속가능발전교육으로 사업 범위를 넓혔다. 특히 장애인과 학습 소외계층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보편적인 학습권을 강화했다.
이번 인증은 프로그램 수에 머물지 않고 평생학습을 지역의 지속가능한 교육 기반으로 연결한 성과를 확인했다는 의미를 지닌다. 울주군은 앞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춰 지역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학습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평생학습기관 사이의 연계를 강화하고 소외계층의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 개인의 성장과 지역 변화, 미래 경쟁력을 잇는 교육도시 조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