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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후반 연속골로 포항에 2-0 승리
핵심 요약
울산 HD가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2-0으로 꺾었다. 서명관이 후반 20분 선제골을 넣고 야고가 3분 뒤 추가골을 기록했다. 서명관은 시즌 1호 골, 야고는 시즌 11호 골을 올렸다.
울산 HD가 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울산은 후반에만 두 골을 넣으며 승부를 결정했다. 포항은 전·후반을 통틀어 득점하지 못한 채 안방에서 두 골 차로 경기를 마쳤다.
균형을 먼저 깬 선수는 울산의 서명관이었다. 서명관은 후반 20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이날 경기의 첫 득점을 만들었다. 전반 45분과 후반 초반까지 이어지던 0-0 흐름은 이 골을 기점으로 울산의 1-0 우세로 바뀌었다.
울산은 선제골을 넣은 지 3분 만에 추가 득점까지 성공했다. 후반 23분 야고가 포항의 골문을 열어 점수 차를 2-0으로 벌렸다. 서명관과 야고가 후반에 연달아 득점한 가운데 포항은 만회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날 서명관의 득점은 개인 시즌 1호 골로 기록됐고, 야고는 시즌 11호 골을 올렸다. 울산은 전반 0-0 이후 후반을 2-0으로 마치면서 최종 스코어 2-0을 완성했다. 두 골은 후반 20분부터 23분 사이에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