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년정책 이끌 위원 11명 새로 뽑는다
핵심 요약
울산시가 제4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활동할 청년위원 11명을 모집한다. 지원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이며 서류와 면접을 거쳐 다음 달 28일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선발된 위원은 오는 10월부터 2년간 일자리·주거·문화 등 청년정책 수립에 참여한다.
울산시가 청년의 요구를 시정에 반영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을 함께 발굴할 제4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위원을 모집한다. 지원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다. 최종 선발되는 청년위원 11명은 일자리와 주거, 문화 등 울산 청년정책의 기본 방향을 정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지원 자격은 10일 현재 울산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출생연도 기준 1987년부터 2007년까지다. 청년 단체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거나 청년정책에 관심을 가진 청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선발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다음 달 28일 발표된다.
면접에서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의지를 50점, 정책 관심도를 30점, 태도를 20점으로 나눠 평가한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울산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 제8조에 근거해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 관련 사업의 조정·협력 사항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기구다. 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당연직 8명과 위촉직 22명 등 모두 30명으로 구성된다.
울산시는 제3기 위원회의 임기가 다음 달 30일 끝나는 데 맞춰 위촉직 22명 전원을 새 위원으로 교체한다. 청년의 실질적인 시정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위촉직 가운데 절반 이상을 청년에게 배정하며, 이번 모집을 통해 그중 11명을 선발한다. 새 청년위원의 임기는 오는 10월 1일부터 2년간으로, 지역 청년들이 스스로 현안을 살피고 해결 방안을 정책에 담는 역할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