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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임산부 568명에 친환경 먹거리 지원
핵심 요약
울산 중구가 13일부터 임산부와 출산 산모 568명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배송한다. 대상자는 자부담을 포함해 연간 24만원 한도에서 원하는 꾸러미를 선택할 수 있다. 농협몰에서 고유번호 인증과 주문을 마치면 계약 공급업체가 각 가정으로 배송한다.
울산 중구가 임산부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친환경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지원 대상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를 차례로 배송한다. 사업비는 1억3600만원이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임산부와 출산 산모 568명이 지원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현재 임신 중이거나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등이다. 중구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신청을 접수한 뒤 거주지와 임신·출산 여부 등 자격요건을 확인해 최종 대상자를 정했다.
꾸러미에는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을 최소화한 친환경 농산물과 유기가공식품 등이 담긴다. 대상자는 자부담 4만8000원을 포함해 연간 24만원 한도에서 필요한 상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골라 신청할 수 있어 각 가정의 식생활에 맞춰 이용할 수 있다.
주문을 원하는 대상자는 농협몰에 회원으로 가입한 뒤 부여받은 고유번호로 사업 대상자 인증을 마쳐야 한다. 인증 이후 원하는 꾸러미를 주문하면 중구와 계약한 공급업체가 각 가정으로 배송한다. 중구는 이번 지원을 임산부의 건강 증진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맞춤형 사업으로 추진하고 관련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