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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웨일즈, 직장인·학생과 야구 기본기 나눈다
핵심 요약
울산 웨일즈가 문수야구장에서 지역 직장인과 고교생을 위한 야구클리닉을 연다. 에쓰오일·SK에너지 사회인 야구팀 50여 명과 울산 6개 고교 학생 80여 명이 참여한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이 기본기 및 포지션별 훈련을 지도해 생활체육 기반 확대에 나선다.
KBO 리그에서 유일한 시민구단인 울산 웨일즈가 지역 직장인과 고교생 야구 동호인을 문수야구장으로 초청해 맞춤형 야구클리닉을 연다. 구단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이 직접 기본기와 포지션별 훈련을 지도하며, 생활체육 참여 기반을 넓히고 지역 야구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힘을 보탠다.
첫 일정은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 에쓰오일과 SK에너지 사회인 야구팀 선수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튿날인 14일에는 남창고·달천고·마이스터고·신정고·언양고·학성고 등 울산 지역 6개 고등학교 야구동아리 학생 80여 명이 클리닉에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프로 선수단의 지도를 받으며 야구의 기본 동작을 점검하고 각자 맡은 포지션에 맞춘 훈련을 소화한다. 울산 웨일즈는 그동안 구단이 보유한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참가자의 특성과 수준을 고려한 야구클리닉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이번에는 기존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을 지역 기업체 사회인 야구팀과 고교 야구동아리까지 넓히고, 대상별로 다양한 훈련 내용을 마련했다. 구단은 앞으로도 지역의 여러 계층과 접점을 확대해 시민에게 친숙한 구단으로 자리 잡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