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FC, 부산전서 반등과 중위권 도약 노린다
핵심 요약
용인FC가 8월 7일 홈에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지난 원정 패배 설욕에 나선다. 가브리엘의 득점 회복과 김진호·진태호·유동규의 활약이 선수 운용에 힘을 보탰다. 폭염으로 경기는 오후 8시에 시작하며 단체 입장권 할인과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용인FC가 8월 7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2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4월 11일 부산 원정에서 0대2로 패했던 용인은 홈 팬 앞에서 설욕과 함께 중위권 도약의 발판이 될 승점 확보를 노린다. 경기 시작 시각은 계속되는 폭염 속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을 고려해 기존 오후 7시 30분에서 30분 늦춰졌다.
용인은 최근 천안전에서 출전 선수의 폭을 넓히며 반등 가능성을 확인했다. 첫 선발 기회를 얻은 김진호가 활발한 움직임과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쳤고, 경기 막판 교체 투입된 진태호와 유동규는 도움과 득점을 합작해 극적인 무승부를 만들었다. 가브리엘도 전반 14분 추격골을 터뜨리며 득점력을 되찾아 부산전을 앞둔 공격진에 긍정적인 흐름을 더했다.
시즌이 진행되면서 용인은 베테랑 선수들이 중심을 잡고 젊고 활동량이 많은 자원들이 활력을 보태는 구도를 갖추고 있다. 새로 합류했거나 출전 기회를 받은 선수들도 빠르게 호흡을 맞추면서 선수 활용 폭이 넓어졌다. 상대 부산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3경기에서 연달아 패했고, 이 기간 7실점을 허용하며 수비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드러냈다.
경기 당일에는 홈 관람 활성화와 지역 기업·기관의 단체 관람 확대를 위한 ‘용인FC 직장인DAY’도 운영된다. 기업과 기관 소속 관람객이 10명 이상 단체 예매하면 E·N석 성인 입장권을 50% 할인받는다. 경품 추첨을 통해 전자레인지와 무선청소기, 건강검진권, 포터블 외장 SSD 1TB, 흑염소진액 30포, 렌터카 10만 원 이용권, 용인FC 유니폼 세트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