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밤 서킷, 힙합·물줄기 품은 여름 축제로
핵심 요약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2일 수도권 유일의 슈퍼레이스 야간 경기가 열린다. 쇼미더머니 아티스트 공연과 워터쇼, 그리드워크, 체험 부스와 푸드트럭이 함께 마련된다. 슈퍼레이스는 모터스포츠와 공연·축제를 결합해 문화 콘텐츠로 외연을 확장한다.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2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용인 나이트 레이스 X 쇼미더머니’를 연다. 올 시즌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야간 레이스로, 모터스포츠와 힙합 공연, 워터쇼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모터테인먼트 행사로 꾸며진다.
특설 무대에는 국내 대표 힙합 콘텐츠 ‘쇼미더머니’와의 협업을 통해 김하온, 나우아임영, 라프산두, 제프리화이트, 메이슨홈이 오른다. 공연 중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활용한 워터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경기장에는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체험 부스와 푸드트럭도 마련돼 레이스 전후까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의 중심인 야간 레이스에서는 조명이 켜진 서킷 위를 슈퍼레이스 머신들이 질주한다. 강한 엔진음과 치열한 순위 경쟁, 팀별 전략이 맞물리며 주간 경기와 다른 긴장감과 볼거리를 만든다. 국내 모터스포츠 최상위 종목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결승에 앞서서는 관람객이 레이스카와 출전 드라이버를 가까이에서 만나는 그리드워크도 진행된다.
용인 나이트 레이스는 수도권에서 접근하기 좋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무대로 슈퍼레이스의 대표 여름 행사로 자리 잡았다. 야간 경기의 스포츠적 긴장감에 공연과 현장 체험을 더해 가족과 친구, 연인 단위 관람객까지 폭넓게 겨냥한다. 슈퍼레이스는 올 시즌 경기 중심의 관람 방식을 넘어 공연과 축제가 결합된 문화 콘텐츠로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입장권은 예매 플랫폼 NOL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