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디지털 독서·야간관광 행사 잇따라
핵심 요약
용인시가 전자책·오디오북 이용 인증 행사를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 야간 스마트관광 10개 코스를 대상으로 8월 10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기흥호수공원 파크골프장은 폭염 대응을 위해 8월 말까지 오후 7시에 문을 닫는다.
용인시는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시 도서관 전자책·오디오북 이용자를 대상으로 SNS 이용 인증 행사를 연다. 용인시도서관 정회원은 전자책이나 오디오북을 이용한 뒤 홍보자료의 QR코드로 설문 양식에 접속해 도서관 아이디와 이용 인증 이미지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 인원은 30명이며 경품으로 아이스크림 모바일 쿠폰이 제공된다.
도서관 행사 당첨자는 9월 2일 용인시도서관 페이스북과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에서 공개되며 개별 안내도 진행된다. 용인시는 같은 달 10일부터 23일까지 용인관광 스마트플랫폼 회원을 대상으로 야간 스마트관광 코스 10선 온라인 투표도 실시한다. 여행 인플루언서의 체험기로 구성된 후보 가운데 가장 가고 싶은 코스 한 곳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투표 대상은 가족체험·당일치기·여자모임·로컬투어·뚜벅이·가족힐링·빵지순례·1박2일·인생사진·성지순례 코스 등 모두 10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거쳐 호텔 숙박권과 용인투어패스, 모바일 쿠폰 등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용인의 야간 관광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디지털 플랫폼 회원이 온라인에서 희망 코스를 고르는 형태로 운영된다.
기흥구는 폭염에 대응해 8월 31일까지 기흥호수공원 파크골프장 운영 시간을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조정했다. 최근 낮 기온이 39도까지 오르고 폭염 중대경보가 발령되자 기존 오후 6시였던 종료 시각을 한 시간 늦춰 비교적 기온이 낮은 아침과 저녁 이용 시간을 넓혔다.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계속 휴장하며, 해당 시간에는 시설 출입과 경기 이용이 제한된다. 구는 폭염특보와 현장 여건을 살펴 안전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