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고림동 350가구 공급…선착순 계약 돌입
핵심 요약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가 청약통장과 무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총 350가구로 조성되며 분양가는 5억 원 초반대부터 책정됐다. 용인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반도체 산업단지 사업이 함께 추진되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에서 동문건설이 공급하는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가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희망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분양가는 5억 원 초반대부터 책정됐으며,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이 적용된다.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3층까지 6개 동, 총 3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75㎡·84㎡로 구성된다. 에버라인 고진역을 이용할 수 있고 용인IC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향후 개통 예정인 동용인IC로 접근할 수 있다. 서울역 방면 광역버스 4105번도 운행 중이다.
주변 생활시설로는 이마트와 용인중앙시장이 있어 고림지구와 기존 도심 상권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 설립이 예정돼 있고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부지도 배치돼 있다. 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한 도로망 확충도 계획된 상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마련됐다.
용인 일대에서는 삼성전자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정부와 삼성전자는 국가산업단지 내 팹 1기의 가동 목표를 기존 2031년에서 2029년으로 2년 앞당기기로 했다. SK하이닉스가 추진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이번 단지는 두 사업 예정지로 이동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