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매도에 코스피 6384…코스닥도 4.83% 하락
핵심 요약
코스피는 외국인·기관 매도에 3.65% 하락해 6384.24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4.83% 내린 849.19를 기록했고 개인은 양 시장에서 순매수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4%대 하락했고 코스닥 일부 종목은 10% 넘게 내렸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속에 전 거래일보다 241.69포인트(3.65%) 내린 6384.24로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6400선을 밑돌았다. 외국인이 2조186억원, 기관이 1107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1조4674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4.39% 하락한 25만500원, SK하이닉스는 4.52% 내린 160만5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우(-3.71%)와 SK스퀘어(-6.29%), 삼성전기(-3.82%)도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0.75%), 현대차(-1.39%), 삼성바이오로직스(-1.48%), 삼성생명(-0.56%) 역시 전 거래일보다 낮은 가격에 장을 끝냈다.
코스닥지수는 43.08포인트(4.83%) 하락한 849.19에 마감했다. 기관은 2228억원, 외국인은 270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2488억원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는 알테오젠(-3.94%), 주성엔지니어링(-5.42%), 에코프로(-8.49%), 에코프로비엠(-10.25%), 레인보우로보틱스(-8.86%)가 내렸다.
이오테크닉스는 2.48%, 원익IPS는 2.09%, HLB는 2.74% 각각 하락했다. 심텍과 리노공업은 낙폭이 각각 10.36%, 11.15%에 달했다. 이날 두 지수 모두 하락했고, 양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를 기록했다. 코스피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4%대 하락률을 보였으며 코스닥에서는 일부 종목의 하락 폭이 10%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