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스랩, 주간 실측 데이터로 서비스 검증
핵심 요약
옵티스랩이 자사와 4개 자회사 서비스의 검색 순위·유입 데이터를 매주 월요일 공개한다. 상승뿐 아니라 정체와 하락 기록도 남기고 유입량과 검색 키워드까지 제시한다. 법률·피부·성형·탈모 분야의 리드는 후기나 광고 순위가 아닌 조건을 기준으로 최대 두 곳에 연결한다.
인공지능 기반 리드 생성 플랫폼 옵티스랩이 자사와 4개 자회사 서비스의 검색 성과를 정기적으로 공개한다. 송지하 대표가 이끄는 옵티스랩은 매주 월요일 운영데이터 페이지를 갱신해 구글 검색 순위와 검색 유입량, 실제 유입에 사용된 키워드 등을 외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검색 순위와 주간 변동은 에이치랩스(Ahrefs)를 활용해 기록한다. 검색 유입 규모와 유입 키워드는 구글 서치콘솔과 네이버 애널리틱스에서 측정한 자료로 제시한다. 성과가 개선된 기간만 골라 보여주지 않고 순위가 제자리에 머물거나 하락한 주간의 기록도 운영데이터 페이지에 그대로 남길 계획이다.
옵티스랩은 검색 의도를 분석하는 기술인 ‘AIFT’를 적용해 잠재 고객 정보를 연결하는 리드 생성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영역은 법률과 피부, 성형, 탈모 등 네 분야다. 현재 렉스랩을 중심으로 자회사 서비스 전반을 사용자의 검색 행태에 맞추는 방향으로 개편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리드 연결 과정에는 이용 후기나 광고 노출 순위가 아닌 조건 기반 매칭 방식을 적용하며, 하나의 리드를 최대 두 곳에 연결한다. 회사가 후기보다 운영 수치를 공개하기로 한 배경에는 주관적으로 작성될 수 있는 평가와 달리 검색 순위와 유입량은 측정 도구로 재확인할 수 있다는 송 대표의 판단이 반영됐다. 공개 자료는 동일한 도구를 사용하는 누구나 검증할 수 있도록 유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