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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회관에 폭염 대피 공간 마련
핵심 요약
올림픽회관 1층 카페 공간에 주민과 이동 노동자를 위한 무더위 쉼터가 마련됐다. 이용자에게 무료 생수와 인터넷 검색·출력이 가능한 PC가 제공된다. 주말에는 온라인 신청을 거쳐 올림픽회관 대강당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 지역 주민과 이동 노동자를 위한 무더위 쉼터를 마련했다. 쉼터는 회관 1층 카페 공간에서 운영되며, 무더위를 피하려는 주민과 외부에서 일하는 노동자에게 개방된다.
이용 대상에는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 주민과 배달·택배 종사자 등 이동 노동자가 포함된다. 별도의 특정 직군에 한정하지 않아 쉼터가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방문자에게는 생수가 무료로 제공되며, 인터넷 검색과 인쇄물 출력이 가능한 PC도 비치됐다.
이번 쉼터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주민과 이동 노동자가 잠시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공단은 평일에 활용할 수 있는 1층 카페 공간뿐 아니라 주말에 회의 장소가 필요한 주민을 위한 별도 시설도 함께 개방하기로 했다.
주말에는 올림픽회관 대강당을 지역 주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무더위를 피해 회의 공간을 이용하려는 주민은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인 공유누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한 뒤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목적에 맞춰 카페 쉼터와 대강당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