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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무면허 시술 혐의 조사…소속사 “적법성 의심 못 해”
핵심 요약
온유가 무면허 의료 시술을 받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소속사는 온유가 해당 인물을 의료 관계자로 알고 피부 관리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이씨의 무면허 의료행위 의혹 수사 과정에서 진행됐다.
그룹 샤이니 멤버이자 솔로 가수인 온유가 무면허 의료 시술을 받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온유를 의료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시술 경위와 당시 인식 등을 확인했다. 온유에게 시술한 이모씨는 국내 의사 면허를 보유하지 않은 인물로 조사되고 있다.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온유가 과거 지인의 소개를 받아 병원을 찾아 피부 관리 진료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당시 온유는 이씨를 의사 또는 의료 분야 종사자로 인식했으며, 의료 면허나 진료의 적법성을 의심할 만한 정황도 없었다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
온유에 대한 조사는 이씨의 무면허 의료행위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진행됐다. 같은 혐의와 관련해 방송인 전현무와 샤이니 멤버 키,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도 앞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이씨에게 시술받은 인물들을 상대로 관련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온유 측은 경찰 조사에서 알고 있는 사실을 그대로 진술했다는 입장을 내놨다. 소속사는 수사가 현재 진행 중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나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는 상황을 경계했다. 온유가 시술 당시 상대방의 무면허 사실을 인식했는지 등 구체적인 경위는 수사를 통해 다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