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풀린 ‘최애의 사원’, 삼각 기류에 3.9% 반등
핵심 요약
‘최애의 사원’ 3회 시청률이 전국 유료가구 기준 3.9%로 반등했다. 강하기는 남다름을 산업 스파이로 의심했으나 뒤늦게 오해를 깨달았다. 남다름과 이찬의 교감에 강하기가 끼어들며 세 사람의 관계 변화가 예고됐다.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이 인물 간 오해를 해소하고 새로운 관계 변화를 예고하며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3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3.9%(3.870%)로 집계됐다. 1회 4.2%에서 2회 3.1%로 하락했으나 한 회 만에 0.8%포인트 상승하며 다시 시청자의 관심을 끌어냈다.
3회에서는 강하기가 남다름을 산업 스파이로 단정하게 된 사건과 오해가 풀리는 과정이 그려졌다. 최성욱은 경쟁 업체 이사 김한철과 함께 있는 남다름을 목격했고, 패션쇼 취소설과 입점 브랜드 이탈로 예민해진 강하기는 신입사원들을 관련 업무에서 배제했다. 그러나 남다름은 이직 사실을 모르는 어머니를 만나려고 경쟁 업체 인근에 갔던 것으로 드러났다.
갑작스러운 배제에도 남다름은 동기들과 온라인 패션쇼를 홍보할 챌린지를 기획했다. 이찬까지 참여하면서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뒤늦게 외출 경위를 확인한 강하기는 자신의 성급한 판단을 깨닫고 사과할 방법을 고민했다. 인간관계에 서툰 그는 AI의 도움까지 받았지만, 정작 남다름 앞에서는 마음과 다른 말만 꺼내며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이찬과 남다름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겼다. 외로운 학창 시절이라는 공통점을 확인한 두 사람은 1대1 팬미팅에서 속내와 응원을 나눴고, 오랫동안 자신을 좋아해 준 남다름의 진심은 이찬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를 지켜보던 강하기가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면서 미묘한 기류가 형성됐다. 입사 후 팬심을 감춰 온 남다름이 강하기와 이찬 앞에서 정체를 숨길 수 있을지가 4회의 주요 관심사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