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19일간 정례회서 40개 안건 심의
핵심 요약
오산시의회가 30일까지 19일간 제307회 정례회를 열고 40개 안건을 심의한다.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심사가 예정돼 있다. 13일에는 주요 사업장 7곳을 방문하며, 회기는 30일 제2차 본회의로 끝난다.
오산시의회가 12일 제307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30일까지 1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회기 동안 조례안 21건과 동의안 10건, 승인안 2건을 포함해 모두 40개 안건을 심의한다. 정례회는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행정사무감사는 14일부터 22일까지 집행부 각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의회는 2025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도 심사한다. 13일에는 신장빗물펌프장, 석산터널, 반려동물테마파크, 하수처리장, 자원재활용센터, 오산천 일원 등 주요 사업장 7곳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
심의 대상 조례안에는 독도교육 지원,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시민서포터즈 구성·운영, 기후대응기금 설치·운용 관련 안이 포함됐다. 에너지 조례 전부개정안도 주요 안건으로 올라왔다. 박창선 의원은 개회 당일 7분 자유발언에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종합관리체계를 갖추고 월 단위 실행계획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회기는 사업장 현장 점검과 행정사무감사, 결산 심사, 조례·동의안 검토를 함께 다룬다. 김종욱 의장은 시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시민 관점에서 안건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살피겠다는 뜻을 밝혔다. 의회는 남은 회기 동안 각 안건과 감사·결산 심사를 이어간 뒤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회기를 마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