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누나 신곡 ‘슈퍼휴먼’, VCT 무대 달군다
핵심 요약
오드리 누나와 라이엇게임즈가 협업한 VCT 퍼시픽 주제곡 ‘슈퍼휴먼’이 7일 공개된다. 서쿳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함께 선보인다. 이번 주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플레이오프 선착 네 팀도 가려진다.
라이엇게임즈가 제68회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한국계 미국인 아티스트 오드리 누나와 함께 제작한 VCT 퍼시픽 주제곡 ‘슈퍼휴먼(superHuman)’을 오는 7일 공개한다.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같은 날 선보이며, 이 곡은 현재 그룹 스테이지 막바지에 접어든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의 주제곡으로 활용된다. 공개 일정은 5일 확정됐다.
슈퍼휴먼은 오드리 누나가 리한나와 레이디 가가, 더 위켄드 등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서쿳(Cirkut)과 협업해 완성한 곡이다. 지난 1월 공개된 ‘톡식’에 이어 발로란트와 오드리 누나가 두 번째로 손잡은 작품이자, 오드리 누나가 처음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특유의 표현력과 존재감을 중심으로 강인함과 다재다능함, 두려움 없는 자기표현 등 그의 예술성을 폭넓게 담았다.
오드리 누나는 곡을 쓰던 시기에 이전보다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삶이 빠르게 달라지고 있었다고 제작 당시를 설명했다. 변화 속에서도 인간성을 잃지 않고 열린 마음을 유지하며, 다가오는 모든 변화를 흐르는 물처럼 받아들이자는 메시지를 음악에 담았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경험한 급격한 변화가 곡의 정서와 주제를 구성하는 바탕이 됐다.
신지섭 라이엇게임즈 APAC 발로란트 이스포츠 총괄은 오드리 누나의 독특한 에너지와 비전이 개성, 다채로운 재능, 치열한 경쟁이 결합된 발로란트 리그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평가했다. 슈퍼휴먼이 팬들의 열기를 끌어올리고 정상을 향해 경쟁하는 팀들의 여정과 어우러질 것이라는 기대도 내놨다. 이번 주 경기에서는 스테이지 2 플레이오프에 먼저 진출할 네 팀이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