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예천 논둑서 80대 남성 심정지 상태로 발견
핵심 요약
예천에서 실종 신고된 80대 남성이 인근 논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가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색에 나서 43분 만에 심정지 상태인 남성을 찾았다. 경찰은 이동 경로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예천군에서 며칠째 집에 돌아오지 않아 실종 신고된 80대 남성이 인근 논둑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가족의 신고를 접수한 뒤 주변 수색에 나섰으며, 남성을 발견한 현장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신고는 지난 6일 오후 3시 51분께 예천군 예천읍 서본리에서 접수됐다. 신고자는 실종된 남성의 아들로, 부친이 며칠 동안 귀가하지 않고 있다며 관계 당국에 도움을 요청했다. 실종자는 80대인 A씨로 확인됐다.
경찰은 신고가 들어온 직후 A씨를 찾기 위한 수색을 벌였다. 수색을 시작한 지 43분 뒤인 같은 날 오후 4시 34분께 신고 지점과 가까운 논둑에서 A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결국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A씨가 집을 나선 시점과 논둑에 이르게 된 과정, 사망에 이른 원인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발견 장소와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A씨의 이동 경로를 비롯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