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기업 5곳, 대·중견기업과 사업화 협업
핵심 요약
창업 10년 이내 예술기업을 대상으로 상생혁신 지원사업 참여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받는다. 노루페인트와 현대자동차그룹 등 5개 기업이 산업별 협업 과제를 제시한다. 선정된 5개사에는 사업화 자금과 컨설팅, 모더레이팅, 홍보 기회가 제공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2026 예술기업 상생혁신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 분야 창업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창업 후 10년이 지나지 않은 예술기업이며, 심사를 거쳐 모두 5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업은 대·중견기업이 제시한 협업 과제를 함께 수행하며 사업화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검증하게 된다. 과제 실행 과정에는 사업화 자금과 전담 모더레이팅, 전문가 컨설팅이 제공되고 기업을 알릴 수 있는 홍보 기회도 마련된다. 지원은 예술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올해 협업 파트너로는 노루페인트, 저스피스재단, 퍼시스그룹,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현대자동차그룹 등 5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각 화학·소재, 공익 재단, 공간 솔루션, 호스피탈리티,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산업적 특성을 반영한 과제를 제시하고 선정된 예술기업과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예술기업이 보유한 아이디어와 예술적 역량을 다양한 산업 현장의 수요에 접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도록 설계됐다. 협업 과제 수행과 검증을 한 과정으로 연결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 구축과 시장 확장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 모집이 끝나면 선정된 5개사는 각 수요기업이 제시한 과제를 중심으로 사업화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살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