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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에 전국 소방공무원 3천명 모인다
핵심 요약
제8회 소방청장배 전국소방체전이 다음 달 15일부터 18일까지 예산군에서 열린다. 전국 18개 시도 소방공무원들이 7개 종목에 참가하며 선수단과 관계자 약 3천명이 찾는다. 충남소방본부는 경기장과 숙박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을 포함한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한다.
‘2026년 제8회 소방청장배 전국소방체전’이 다음 달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충남 예산군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 18개 시도에서 소방공무원 선수단이 참가하며, 선수와 행사 관계자를 합쳐 약 3천명이 대회 기간 예산군을 찾을 예정이다.
경기는 축구와 농구, 야구, 족구,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등 모두 7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각 지역을 대표해 출전하는 소방공무원들은 종목별 경기장에서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겨룬다. 개회식과 폐회식을 비롯한 공식 행사와 세부 경기 운영도 대회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충남소방본부는 대회를 앞두고 개·폐회식, 종목별 경기 운영, 선수 지원, 홍보 등 분야별 준비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여러 지역에서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주요 경기장뿐 아니라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이용할 숙박시설까지 안전관리 대상에 포함했다.
주요 경기장과 숙박시설에서는 사전에 화재안전조사와 현장안전자문을 진행하고, 시설 관계인을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충남소방본부는 시설 점검과 교육을 통한 예방 조치부터 대회 현장의 대응 절차까지 연결해 행사 전반에 걸친 안전관리체계를 갖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