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 게임 속 이름으로 멤버 원필 선택한 사연
핵심 요약
영케이가 게임에서 데이식스 멤버 원필의 이름을 닉네임으로 사용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영케이는 쉬는 날 대부분 게임을 하며 지인들과 얼굴을 모르는 상태로 모임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거에는 ‘영케이입니다’와 ‘김원필’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이식스 영케이가 게임에서 같은 팀 멤버 원필의 이름을 닉네임으로 사용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영케이는 4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에 출연해 MC 장도연과 여가 생활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게임을 하지 않는 원필의 이름을 내걸고 활동하면서 자신이 아닌 원필이 욕을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거친 말을 하고 다녔다는 솔직한 고백도 웃음을 안겼다.
영케이는 쉬는 날의 일상을 묻는 장도연에게 업무 외 시간에는 대부분 게임을 한다고 답했다. 평소 게임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말에는 자신의 인생에 음악과 게임 두 가지밖에 없다며 요즘도 변함없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악 활동과 함께 게임이 일상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을 숨김없이 드러낸 것이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실제 모임도 만든다는 이야기가 이어지자 영케이는 자신 역시 친구들의 지인들을 모아 게임 모임을 꾸렸다고 밝혔다. 구성원들은 서로 얼굴을 모른 채 목소리만 들으며 함께 게임하고, 실제 이름 대신 각자 정한 닉네임으로 상대를 부른다. 장도연은 앞서 ‘살롱드립’에 출연했던 김희원과 에스쿱스도 게임을 좋아한다고 언급하며 영케이의 모임 방식을 물었다.
닉네임 공개 요청을 받은 영케이는 현재 이름을 밝힌 뒤 다시 바꾸면 된다며 여유롭게 반응했다. 장도연이 과거 사용한 이름을 말해 달라고 하자 먼저 ‘영케이입니다’라는 직설적인 닉네임을 소개했고, 이어 또 다른 이름으로 ‘김원필’을 꺼냈다. 해당 게임을 하지 않는 원필의 이름을 선택한 덕분에 자신이 직접 욕을 먹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더 거칠게 행동했다는 설명까지 보태 현장의 웃음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