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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주천강 급류에 낚시객 실종…소방, 이틀째 수색
핵심 요약
영월 주천강에서 40대 낚시객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소방당국은 72명의 인력과 드론 등을 투입해 이틀째 수색 중이다. 사고는 집중호우로 불어난 강물이 원인으로 파악됐다.

강원 영월군 주천강에서 40대 낚시객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지 이틀째인 19일, 소방당국이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사고는 전날인 18일 오후 8시쯤 영월군 주천면 용석리 주천강 보를 건너던 중 발생했다.
실종된 낚시객 A(40대)씨는 당시 함께 있던 동료 2명과 함께 있었으며, 동료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즉시 구조에 나섰으나 아직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소방당국은 19일 소방 인력 20명을 포함해 총 72명의 인력과 장비 20대를 투입하고, 드론과 도보 수색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강원 지역에 최대 171㎜의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강물이 크게 불어난 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을 찾은 오승훈 강원소방본부장은 실종자 조속 구조와 함께 구조대원 안전 확보를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자 발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