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자원 활용 바이오 제품화 산학 협력 가동
핵심 요약
성신여대와 일진웰바이오, 영월산업진흥원이 영월 자원 기반 바이오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공동 연구와 자원 교류, 인턴십, 현장실습, 산업체 전문가 교육을 함께 운영한다. 학생들은 두유·로열젤리·발효음료의 시제품 제작부터 디자인과 마케팅까지 제품화 전 과정에 참여한다.
성신여대와 일진웰바이오, 영월산업진흥원이 영월 지역 자원을 활용한 바이오 제품 개발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3자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세 기관은 지난 6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자원 연구부터 시제품 제작, 취·창업 교육과 현장 실습까지 연계해 지원하기로 했다.
협력 분야에는 상호 교류 프로그램의 개발·운영, 영월 지역 자원에 대한 공동 연구와 제품 개발, 인적·물적 자원 교류가 포함됐다. 인턴십과 현장실습을 비롯한 취·창업 교육, 산업체 전문가 특강도 함께 추진한다. 협약식에는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과 전용필 공과대학장, 현정은 바이오식품공학과 교수, 김진동 일진웰바이오 대표이사, 엄광열 영월산업진흥원장, 박태균 실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기업 및 지역 기관의 산업 기반을 연결해 바이오식품 분야의 공동 연구와 사업화를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 기관은 각자 보유한 인력과 시설, 연구·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영월 자원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제품 개발 경험을 갖춘 전문 인재를 육성해 지역산업 발전으로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학생 중심의 융합 협력 프로젝트는 두유와 로열젤리, 발효음료 등의 개발 영역에서 진행된다. 관련 학과 학생들은 전공 실험 수업을 기반으로 시제품 개발뿐 아니라 패키지 디자인, 홍보와 마케팅까지 제품 출시 전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성신여대는 식품 분야의 교육·연구 성과를 확대하고, 일진웰바이오와 영월산업진흥원은 제품 개발 및 공동 연구, 사업화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