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서부시장, 주말 밤 먹거리·공연 펼친다
핵심 요약
영월 서부시장 주말야시장이 7일부터 15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 열린다. 시장 상인들이 참여하는 먹거리존과 버스킹, 마술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장식은 7일 오후 6시 영월 서부공설시장 옛 제비카스테라 앞에서 진행된다.
영월군이 전통시장 방문객을 늘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2026 영월 서부시장 주말야시장’을 운영한다. 야시장은 7일부터 1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영월 서부시장에서 열리며,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주민과 관광객이 주말 저녁 시장을 찾도록 먹거리와 공연, 체험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행사 기간 시장 곳곳에는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먹거리존이 들어서고, 서부시장 상인들이 직접 판매에 참여한다. 버스킹과 마술쇼를 비롯한 문화예술 공연도 이어지며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먹거리 소비와 문화 체험을 결합해 시장 안에서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야시장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서부시장상인회, 영월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정기관과 경제 지원기관, 시장 상인 조직이 함께 운영에 참여해 야간 시간대의 시장 이용 가능성을 살핀다.
개장식은 7일 오후 6시 영월 서부공설시장 옛 제비카스테라 앞에서 열린다. 식전 공연에 이어 개회사와 축사, 개장 선언을 진행한 뒤 야시장 운영을 시작한다. 이상숙 영월군 경제과장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지역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