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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에 붉게 포착된 폭염 속 서울
핵심 요약
전국에 폭염이 이어진 8월 3일 서울 시내가 열화상카메라에 붉게 포착됐다. 열화상 화면은 온도가 높은 곳을 붉은색, 낮은 곳을 푸른색으로 표시했다. 영남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40도를 웃도는 강한 더위가 이어졌다.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진 2026년 8월 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화상카메라로 바라본 서울 시내가 붉은빛으로 포착됐다. 고온 구역을 붉은색으로 표시하는 화면에는 무더위에 달아오른 도심의 모습이 색상 차이로 선명하게 나타났다.
열화상 화면은 촬영 대상의 온도가 높을수록 붉은색으로, 낮을수록 푸른색으로 구분해 보여준다. 이날 서울 시내를 담은 화면에서는 붉게 표시된 구역과 상대적으로 푸르게 나타난 구역이 함께 확인돼 도심 곳곳의 온도 차이를 한눈에 드러냈다.
촬영 당일에는 서울뿐 아니라 전국에서 폭염이 계속됐다. 특히 영남 일부 지역의 기온이 40도를 웃도는 등 강한 더위가 이어졌으며, 서울 여의도 상공에서 바라본 열화상 화면도 전국을 뒤덮은 고온 상황을 시각적으로 보여줬다.
일반 카메라로는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온도 분포가 열화상카메라의 붉은색과 푸른색 대비를 통해 표현됐다. 63빌딩에서 내려다본 서울 시내의 붉은 화면은 8월 3일 이어진 폭염과 달아오른 도심의 상태를 압축적으로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