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여객선 선원 가정 대학생 장학 지원
핵심 요약
연안여객선 선원과 자녀를 위한 총 1000만원 규모의 장학사업이 추진된다.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00만원이 지원된다. 승선 경력과 재학 여부, 직전 학기 성적 등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여객선안전진흥재단이 연안여객선 선원과 자녀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총 1000만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자는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하며, 선발된 대학 재학생에게는 해당 학기 등록금 범위에서 1인당 최대 20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내항여객선에 승선 중이면서 승선 경력이 1년 이상인 취업선원, 순직선원과 선원법 제97조에 따른 장해선원의 본인 또는 자녀다. 한 선원 가구에서는 1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법령이 인정하는 대학에 재학하고 직전 학기 성적 평점이 2.5점 이상이어야 심사를 받을 수 있다.
다른 장학금을 이미 받은 신청자는 중복 수혜액을 제외한 실제 본인 부담 등록금 안에서 지원받는다. 신청서는 재단 이메일이나 사무국 방문·우편 접수 방식으로 제출할 수 있고, 전국 한국해운조합 지부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구체적인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는 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장학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객선안전진흥재단은 연안선박의 안전 향상과 해양사고 예방, 연안여객선 활성화, 섬 관광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선원 교육과 후생복지 사업을 운영하고 선원 자녀 장학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재단은 선원 가정의 안정과 복지가 안전한 운항의 기반이라는 취지에서 장학사업을 지속해 선원의 복지와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