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에 담은 희망과 치유, 창원서 만나는 25점
핵심 요약
황치길 작가의 연꽃 사진 25점이 BNK경남은행 창원 본점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전시는 오는 7일까지 열리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작품에는 자연의 생명력과 삶의 희망,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가 담겼다.

BNK경남은행이 오는 7일까지 창원 본점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황치길 작가의 사진전을 연다. ‘행복의 향기, 연(蓮)에 머물다’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자연 속 연꽃의 여러 모습을 포착한 사진 작품 25점이 걸렸다. 창원 본점을 찾는 고객과 지역민은 누구나 무료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작품은 새벽 햇살을 머금은 연꽃과 수면 위에 비친 연꽃의 반영 등 빛과 물이 빚어낸 장면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작가는 진흙 속에서도 맑고 아름답게 피어나는 연꽃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과 삶의 희망을 드러냈으며, 관람객에게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건네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황 작가는 연꽃을 단순한 자연 소재에 머무르지 않고 삶의 본질과 행복의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존재로 바라보며 작업을 이어왔다. 작품을 마주한 관람객이 저마다 마음속에 피어 있는 행복의 향기를 발견하기를 바라는 뜻도 이번 전시에 담았다. 그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과 대한민국정수사진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황 작가는 지금까지 국내외 개인전과 단체전 300여 회에 참여하며 작품 활동을 지속해 왔다.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BNK경남은행은 이번 사진전을 비롯해 지역 예술인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고객과 지역민이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계속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