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분기점 양평 방향서 추돌 2건…시속 21㎞ 정체
핵심 요약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여주분기점 부근에서 추돌사고 2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대형화물차 관련 사고에 이어 약 4㎞ 뒤쪽에서 승용차 관련 사고가 났다. 감곡나들목부터 여주분기점까지 평균 속도가 시속 21㎞로 떨어져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6일 오후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여주분기점 인근에서 추돌사고 2건이 40분 간격으로 잇따라 발생했다. 대형화물차와 승용차가 각각 관련된 사고로, 두 현장에서는 현재 수습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고 여파가 이어지면서 감곡나들목부터 여주분기점까지 차량 흐름도 크게 느려진 상태다.
첫 사고는 오후 2시 35분께 여주분기점 부근 264㎞ 지점의 3차로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에는 대형화물차가 관련됐다. 이어 오후 3시 15분께 첫 사고 지점에서 약 4㎞ 뒤쪽인 260㎞ 지점 2차로에서도 승용차 관련 추돌사고가 났다. 두 번째 사고는 첫 사고 발생 약 40분 뒤 같은 양평 방향 구간에서 이어졌다.
두 사고가 발생한 뒤 감곡나들목에서 여주분기점까지 차량 평균 속도는 시속 21㎞로 떨어졌다. 정체는 사고 현장에만 머물지 않고 뒤쪽 구간까지 길게 이어지고 있다. 금당리와 연대육교, 연대리, 삼승교 일대에서도 차량 행렬이 늘어서며 양평 방향 통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264㎞ 지점 3차로와 260㎞ 지점 2차로에서는 사고 차량과 현장을 정리하기 위한 수습이 계속되고 있다. 두 사고가 약 4㎞ 간격으로 발생한 데다 감곡나들목부터 여주분기점까지 평균 주행 속도가 낮아진 만큼, 현장 정리가 마무리될 때까지 해당 구간의 정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