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민낯 방송 댓글에 상처 고백
핵심 요약
여에스더가 민낯으로 방송에 출연한 뒤 외모를 지적하는 댓글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주 집에서는 분리된 파운데이션을 버리려다 비상용으로 남겨두는 일상을 공개했다. 건강기능식품 사업은 중국 라이브커머스 5분간 40억 원 판매와 연 매출 3000억 원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화장하지 않은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한 뒤 외모를 지적하는 댓글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7일 공개한 제주 생활 영상에서 셀프 메이크업을 준비하던 중 과거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자신을 향한 반응을 직접 소개했다.
여에스더는 당시 아침에 일어난 뒤 화장하지 않은 상태로 촬영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방송 후에는 피부과에 다니지 않는지 묻거나 눈이 처져 보인다는 내용의 댓글이 달렸고, 이를 확인한 뒤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고 털어놨다. 이번 영상에서도 제주 집에 민낯으로 등장해 화장품을 고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제주에 자주 머물지 않아 집에 둔 화장품은 많지 않았다. 여에스더는 기름층이 분리된 파운데이션을 발견한 뒤 가격이 저렴한 제품도 아니지만 더는 사용할 수 없을 것 같다며 버리겠다는 뜻을 보였다. 그러나 병을 흔들어 내용물을 섞어본 뒤, 파운데이션을 가져오지 못하는 상황에 대비해 일단 보관하겠다고 결정을 바꿨다.
여에스더는 1994년 의학전문기자 홍혜걸과 결혼했으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직접 개발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사업을 확장했고, 과거 중국 라이브커머스에서는 5분 동안 40억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은 3000억 원 이상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영상에는 사업가로서의 모습과 달리 제주 집에서 화장과 살림을 챙기는 일상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