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부산서 28곡 무대…새 앨범 예고
핵심 요약
엔하이픈이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이틀간 월드투어 공연을 열고 모두 28곡을 선보였다. 다음 주 발매될 미니 8집 타이틀곡 ‘블러디 파라다이스’를 무대에서 먼저 공개했다. 신보 ‘THE SIN : BLISS’는 오는 21일 오후 발매될 예정이다.
그룹 엔하이픈이 지난 8일과 9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월드투어 ‘블러드 사가’ 인 부산 공연을 열고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무대에서는 다음 주 공개를 앞둔 미니 8집 타이틀곡 ‘블러디 파라다이스(Bloody Paradise)’가 미리 공개됐으며, 엔하이픈은 신곡을 포함해 모두 28곡을 선보였다.
이번 콘서트의 곡 순서는 세상의 억압을 뚫고 팬들에게 다가간다는 하나의 이야기 흐름에 맞춰 구성됐다. 엔하이픈은 각 무대를 연결해 그룹의 특징인 다크 판타지 서사를 펼쳤고, 새 앨범의 중심곡까지 공연 안에 배치해 기존 월드투어 무대와 향후 활동을 잇는 구성을 완성했다.
멤버들은 부산 공연을 마친 뒤 팬덤 ‘엔진’을 향해 “멤버 모두가 기대 이상으로 좋은 추억을 쌓고 가는 것 같아 엔진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틀 동안 부산에서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직접 언급하며 공연을 마친 소감을 밝히고, 무대를 채운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엔하이픈은 새 앨범 발표를 포함한 이번 활동에서 가장 자신 있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어 부산 공연에서 얻은 힘을 그대로 이어 활동까지 달려가겠다는 각오와 함께 “우리의 미래를 함께하자”고 말했다. 미니 8집 ‘THE SIN : BLISS’는 오는 21일 오후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