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콜에이아이, 에너지 통합 관제 기술로 ICT대상
핵심 요약
엔콜에이아이가 AI 기반 에너지 통합 관제 플랫폼으로 굿-ICT대상을 수상했다. 자체 개발한 EAIxEMS는 현장 데이터를 분석·예측해 설비의 최적 운전과 자동제어를 구현한다. 말레이시아 건물 실증에서 에너지 비용 약 10% 절감 가능성을 확인하고 국내 적용 대상을 넓히고 있다.
AI 기반 에너지 통합 관제 플랫폼 전문기업 엔콜에이아이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제12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에서 굿-ICT(Good-ICT)대상을 받았다. 수상 대상은 산업 현장의 에너지 설비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AI 기반 에너지 통합 관제 플랫폼이다.
최명인 엔콜에이아이 대표는 이날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뒤 송기용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 촬영을 했다. 엔콜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EAIxEMS’(이아이 엑스이엠에스)를 중심으로 건물을 비롯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예측하는 에너지 관리 기술을 구현하고 있다.
EAIxEMS는 수집한 현장 데이터를 토대로 설비가 최적 상태로 운전되도록 관리하고 자동제어까지 수행하는 플랫폼이다. 엔콜에이아이는 말레이시아 오피스 건물에서 진행한 실증을 통해 이 플랫폼을 적용할 경우 에너지 비용을 약 10%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며 해외 건물 현장에서 기술 활용 범위를 점검했다.
엔콜에이아이는 건물 중심의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플랫폼 적용 대상을 국내의 여러 산업 현장으로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주거시설과 공장뿐 아니라 양식장과 농장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실시간 데이터의 수집·분석·예측과 설비 자동제어를 하나의 체계로 연결한 기술이 서로 다른 현장으로 확장되는 흐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