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엔씨 2분기 이익 급증…시장 기대도 웃돌아
핵심 요약
엔씨의 2분기 영업이익은 1천7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천53% 증가했다. 매출은 7천705억원으로 101.5% 늘었고 순이익은 1천31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 1천315억원을 32.2% 웃돌았다.
코스피 상장사 엔씨가 11일 공개한 올해 2분기 잠정 연결 실적에서 영업이익 1천73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천53% 증가한 규모로, 매출과 순이익을 포함한 주요 실적 지표가 모두 전년 동기보다 개선됐다.
2분기 매출은 7천705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동기 대비 101.5% 늘었다. 순이익은 1천31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했다. 영업이익뿐 아니라 매출이 두 배 이상으로 확대되고 순손익도 흑자로 돌아선 것이 이번 잠정 실적의 핵심이다.
영업이익은 시장에서 예상한 1천315억원보다 424억원 많았다. 전망치를 32.2% 웃도는 수준이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이 1천53%에 달한 가운데 실제 영업이익 규모도 시장이 사전에 기대했던 범위를 넘어섰다.
같은 2분기 실적을 공개한 신세계는 연결 기준 영업이익 1천671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1.8% 증가했다. 엔씨의 영업이익은 이보다 68억원 많았으며, 두 코스피 상장사는 모두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