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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티, 디스플레이 광고 사업 본격 확장
핵심 요약
엔비티가 모비위드의 애드서버를 도입해 디스플레이 광고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광고 등록부터 송출과 성과 측정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한다. 양사는 광고 네트워크와 해외 제휴 지면을 활용해 수익화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엔비티가 13일 모비위드와 애드서버 도입 계약을 맺고 자사 및 제휴 매체에 디스플레이 광고를 송출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리워드 기반 오퍼월 광고에 집중했던 기존 사업 범위를 넓혀 보유 트래픽과 광고 지면을 새로운 방식으로 수익화하려는 행보다.
도입되는 애드서버는 광고 등록과 송출, 성과 측정에 이르는 운영 전 과정을 하나의 체계에서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모비위드는 애드서버 구축을 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으며, 광고 상품의 기획·운영과 매체 수익화까지 연결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엔비티는 그동안 이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오퍼월 광고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디스플레이 광고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고, 기존에 확보한 트래픽과 광고 지면의 활용 범위를 넓혀 추가 매출을 확보하는 동시에 광고 사업의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양사는 모비위드가 자체 구축한 미디어렙사와 광고대행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엔비티의 광고 지면에 다양한 광고 수요를 연결할 방침이다. 엔비티는 국내 운영 체계 구축에 이어 일본과 미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제휴 지면으로도 디스플레이 광고 송출을 확대하며 지면과 트래픽의 수익화 방식을 다각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