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텐정보, 벤처 인증 발판 삼아 공공기술 사업 확대
핵심 요약
엑스텐정보가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공공 디지털서비스 사업 고도화에 나선다. 개인정보보호 기술 진단과 생성형 AI의 개인정보 위험 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웹·앱 품질관리와 정보통신접근성 분야에서는 자동화 기반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공공 디지털서비스 기업 엑스텐정보가 13일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강정현 대표가 이끄는 엑스텐정보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공공 시스템 구축·운영과 개인정보보호 컨설팅을 한층 고도화하고, 웹·앱 품질관리와 정보통신접근성 등 기술 기반 사업의 범위도 넓힐 계획이다. 자체 기술 개발과 솔루션 경쟁력 강화가 향후 사업 확대의 중심축이다.
엑스텐정보는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주요 고객으로 삼아 불법주정차 단속 통합플랫폼을 비롯해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웹·앱 품질관리, 정보통신접근성 컨설팅 사업을 수행해 왔다. 여기에 제조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에이전트 개발까지 더하며 공공 시스템 운영과 보안·품질관리, AI 기술을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개인정보보호 사업은 법령 준수 여부를 살피는 기존 컨설팅에서 시스템과 서비스의 기술적 상태를 진단하는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법률·보안·기술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협업 체계를 통해 법령 준수 진단과 데이터 안전조치 점검 역량을 높이는 방식이다. 생성형 AI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수집·이용 위험을 관리하는 서비스도 강화할 방침이다.
웹사이트 품질관리 부문에서는 자동화 도구를 활용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공공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개인정보보호와 정보통신접근성, 서비스 신뢰성을 함께 다루는 기술 기반을 마련하려는 구상이다. 강 대표는 디지털 전환이 빨라질수록 이들 요소의 중요성이 커진다고 강조하며 자체 기술 개발과 솔루션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