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에이아이코리아, ESG 경영체계 고도화 착수
핵심 요약
엑스에이아이코리아가 경기도 중소기업 ESG 진단평가 및 개선지원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NICE디앤비가 진단과 개선지원을 수행하며 평가 비용은 전액 지원된다. 회사는 정보보호와 자원 효율, 공정성, 윤리·준법 및 의사결정 체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AI 솔루션 스타트업 엑스에이아이코리아가 ‘2026년 경기도 중소기업 ESG 진단평가 및 개선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김재환 대표가 이끄는 이 회사는 전문 진단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의 현 수준을 확인하고, 성장 초기부터 ESG 기준을 반영한 경영체계를 갖추는 작업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단평가는 NICE디앤비가 맡으며, 선정 기업에는 평가와 후속 개선지원에 드는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평가는 온라인 실태표와 기업이 제출한 관련 자료를 토대로 진행된다.
엑스에이아이코리아는 기업의 세무·회계 업무와 회의 운영을 지원하는 AI SaaS를 개발하고 있다. 외부 전송이 어려운 기업 내부의 민감 데이터를 자체 환경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온프레미스 방식의 AI 솔루션도 함께 개발한다. 이번 진단에서 확인된 보완 사항은 회사의 실제 경영 기준과 업무 체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회사는 서버와 전산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점검하고, 개인정보와 기업정보를 보호하는 관리 체계를 보완하기로 했다. 임직원과 협력사에 적용하는 공정한 기준을 정비하는 한편 윤리·준법 원칙과 투명한 의사결정 구조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 대표는 성장 초기부터 ESG 기준을 점검해 진단 결과가 실질적인 경영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