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폴리텍, 미국 항공 내장재로 난연 PC 적용 넓혀
핵심 요약
에스폴리텍이 미국 항공 부품사에 공급하는 난연 PC의 적용 범위를 기내 내장재까지 확대했다. 2012년 FAA 기준 난연 테스트를 통과한 뒤 14년 이상 미국 고객사에 항공 소재를 공급해 왔다. 회사는 기술력과 품질 신뢰성이 필요한 산업을 중심으로 스페셜티 소재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에스폴리텍이 미국 항공 부품사에 공급하는 항공기용 난연 폴리카보네이트(PC) 소재의 적용 영역을 넓힌다. 기존 항공기 창문용 제품에 더해 기내 내장재용 소재까지 공급 범위를 확대하면서 미국 항공 소재 공급망에서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확대는 장기간 이어온 거래를 바탕으로 고객사 내부의 소재 적용 분야를 추가했다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회사는 항공 소재 공급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품질 경쟁력을 토대로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소재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동일한 미국 항공 부품사를 대상으로 창문용에서 기내 내장재용으로 제품의 쓰임을 넓혔다. 높은 품질 기준과 안정적인 공급 역량이 요구되는 항공 분야에서 기존 고객과의 거래 범위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는 구조다.
미국 항공 소재 시장 진입의 기반은 2012년에 마련됐다. 에스폴리텍은 당시 미국 연방항공청(FAA) 기준인 미국연방항공규정 FAR 25.853 난연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후 미국 항공 부품사에 14년 이상 소재를 공급하며 엄격한 품질 요건에 대응해 왔고, 장기간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역량도 쌓았다. 이번 내장재용 소재 확대는 이 같은 공급 이력 위에서 진행됐다.
에스폴리텍은 품질과 신뢰성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은 항공 산업에서 오랜 공급 경험을 실제 적용 분야 확대로 연결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앞으로도 높은 기술력과 품질 신뢰성이 필요한 산업을 중심으로 스페셜티 소재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창문용과 기내 내장재용으로 넓어진 제품 구성을 토대로 미국 항공 부품 고객사에서 소재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핵심 방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