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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첫 고척돔 무대로 네 번째 세계 순회 시작
핵심 요약
에스파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이틀간 3만5천 명의 팬과 만나 ‘레모네이드’부터 새 솔로곡까지 27곡을 선보였다. 윈터와 카리나는 첫 고척돔 공연의 감격과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룹 에스파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의 출발을 알렸다.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 동안 열린 공연에는 모두 3만5천 명의 팬이 모였다. 에스파 멤버들이 고척스카이돔 무대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새 투어의 첫 공연과 첫 고척돔 입성이 동시에 이뤄졌다.
공연은 지난 5월 발매한 노래 ‘레모네이드’로 문을 열었다. 에스파는 이 곡을 시작으로 새롭게 준비한 멤버별 솔로곡까지 모두 27곡을 선보이며 이틀간 무대를 채웠다. 새 월드투어의 시작점에서 기존 발표곡과 새 솔로 무대를 함께 구성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첫 고척돔 공연을 마주한 멤버들은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윈터는 고척돔 객석 전체가 팬들로 채워질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대규모 관객과 만난 현장의 의미를 직접 언급하며 첫 입성 무대에 대한 감격을 나타냈다.
카리나는 이번 공연이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언제나 에스파를 선택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에스파는 이틀간 3만5천 명과 27곡의 무대를 함께한 고척돔 공연을 통해 네 번째 월드투어의 막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