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 국내 더마 스킨케어 판매 정상
핵심 요약
에스트라가 대한민국 판매 1위 더마코스메틱 스킨케어 브랜드로 선정됐다.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5초마다 1개씩 팔리며 올리브영 어워즈 크림 부문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에스트라는 아시아와 북미에 이어 유럽 19개국 약 860개 세포라 매장으로 판매망을 확대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가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집계에서 대한민국 판매 1위 더마코스메틱 스킨케어 브랜드로 선정됐다.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13만5700원으로 4400원(3.35%) 상승했다. 에스트라는 국내 시장에서 확보한 성장세를 기반으로 해외 판매망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표 제품인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민감 피부의 장벽 보습 관리를 위한 제품으로, 최근 5초마다 1개씩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은 올리브영 어워즈 크림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에스트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에스트라는 2018년 올리브영을 통해 아토베리어365 크림을 선보인 뒤 병원 중심이던 더마 화장품의 소비자 접점을 넓혔다.
에스트라의 기술 기반은 1982년 태평양제약에서 시작된 더마 연구에서 출발했다. 여기에 아모레퍼시픽의 연구 전문성을 결합해 현재의 브랜드 체계를 구축했다. 2008년 병원 유통망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했고, 10년 뒤 올리브영으로 채널을 확장하면서 더마 화장품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이러한 국내 사업 경험은 아시아와 북미, 유럽 시장으로 진출하는 토대가 됐다.
해외에서는 일본과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 먼저 진출했다. 지난해 미국 세포라 입점을 시작으로 캐나다와 호주, 중국까지 판매 채널을 넓혔으며, 올해는 유럽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유럽 세포라에서는 19개국 약 860개 매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에스트라는 국내에서 검증한 민감 피부 솔루션을 해외 시장에 확대해 세계적인 더마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