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식단·운동으로 30대 신체 나이 유지
핵심 요약
엄정화가 탄수화물과 당분을 제한한 식단으로 지난해 30대 초반의 신체 나이를 기록했다. 하루 한 끼 식사와 단백질·비타민 섭취,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건강하게 오래 활동하고 싶다는 엄정화의 주연작 ‘오케이 마담2’는 오는 12일 개봉한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탄수화물과 당분 섭취를 줄이는 식단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 56세인 엄정화는 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소문난 님과 함께’ 코너에서 지난해 신체검사를 받았을 당시 신체 나이가 30대 초반까지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별도의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다.
엄정화는 몇 년 전부터 탄수화물과 당분을 철저히 제한하는 식생활을 이어온 뒤 몸 상태가 뚜렷하게 좋아졌다고 말했다. 피검사와 신체검사를 거듭할수록 측정 나이가 낮아졌고, 지난해 검사에서는 의료진이 건강 수치가 어디까지 개선될지 묻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설탕이 당길 때도 먹지 않는 습관을 들이면 욕구가 줄어든다며 당이 든 음식을 계속 절제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는 하루 한 끼를 중심으로 식사하면서 아침에 단백질과 비타민을 챙기고, 필요에 따라 저녁이나 중간 시간대에 음식을 먹는 방식으로 관리하고 있다. 아침 공복에는 커피를 먼저 마시는 대신 따뜻한 물과 소금물, 레몬티, 올리브유를 섭취한다. 식단뿐 아니라 운동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으며, 건강을 지키려면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엄정화가 건강 관리에 힘을 쏟는 이유는 현재의 활동을 오랫동안 이어가고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다. 그는 이런 관리가 영화 ‘오케이 마담2’ 출연으로도 이어졌다는 뜻을 밝혔다. 1969년 8월 17일생인 엄정화는 개봉을 앞둔 주연작을 알리기 위해 박성웅, 배정남과 함께 이날 방송에 출연했으며, ‘오케이 마담2’는 오는 12일 관객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