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의 식단 관리법, 저당 제품과 두유면 활용
핵심 요약
엄정화가 저당 제품과 두유면을 활용한 식단 관리법을 공개했다. 탄수화물은 완전히 끊지 않고 전체 식사의 약 30%를 섭취하고 있다. 저당 제품과 두유면도 열량·나트륨·첨가물 등 영양성분 확인이 필요하다.
가수 엄정화가 저당 제품과 두유면을 활용해 탄수화물과 당류 섭취를 조절하는 식단을 공개했다. 56세인 엄정화는 지난 9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 출연해 냉장고 속 식재료를 소개하며, 면이 먹고 싶을 때 일반 밀가루 면 대신 두유면을 선택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냉장고에는 여러 종류의 저당 소스와 저당 빵이 들어 있었다. 엄정화는 저탄수화물·고지방 식단을 오랫동안 유지했고, 식단을 바꾼 뒤 호르몬 균형과 수면의 질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저탄수화물 식단에 저당 원칙도 더했다. 다만 탄수화물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고 밥 등을 통해 전체 식사의 약 30%를 섭취하고 있다.
저당 소스와 빵은 설탕이 많이 든 제품을 대신해 당류와 열량 섭취를 줄이는 데 활용할 수 있으며, 체중과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저당 표시가 곧 낮은 포화지방이나 나트륨, 저열량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제품을 고를 때는 저당 여부만 살피지 말고 영양성분표에서 포화지방과 나트륨, 전체 열량까지 함께 확인해야 한다.
탄수화물은 신체의 주요 에너지원이어서 지나치게 제한하면 피로감이나 집중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체중 감량 중에도 통곡물과 잡곡, 채소, 콩류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으로 적정량을 섭취하는 방식이 권장된다. 두유면은 일반 밀가루 면보다 탄수화물 섭취를 조절하면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대안이지만, 제품별 단백질·나트륨·첨가물 함량을 비교한 뒤 선택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