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가 밝힌 30대 신체 나이 관리법
핵심 요약
엄정화가 지난해 신체검사에서 30대 초반 수준의 신체 나이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탄수화물과 당분을 제한하고 하루 한 끼 식사와 아침 건강 루틴을 실천하고 있다. 장기간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건강 관리 속에 영화 ‘오케이 마담2’가 오는 12일 개봉한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지난해 받은 신체검사에서 신체 나이가 30대 초반 수준으로 측정됐다고 밝혔다. 만 56세이자 데뷔 35주년을 맞은 그는 4일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탄수화물과 당분을 제한하는 식단을 수년간 꾸준히 이어온 결과 몸 상태가 뚜렷하게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엄정화는 혈액검사와 신체검사를 받을 때마다 신체 나이가 점차 낮아졌으며, 지난해에는 30대 초반까지 내려갔다고 말했다. 현재는 하루 한 끼를 먹는 방식으로 식단을 관리하고 아침에는 단백질과 비타민을 챙긴다. 잠에서 깬 뒤 따뜻한 소금물과 레몬티, 올리브유를 섭취하는 일도 아침 습관으로 정착시켰다.
식단에서 가장 크게 바꾼 부분은 탄수화물과 당분을 줄인 것이다. 엄정화는 설탕이 생각날 때가 있어도 먹지 않는 습관을 들이면 자연스럽게 찾는 횟수가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철저한 관리를 계속하는 이유로는 가수와 배우 활동을 오래 이어가고 싶다는 목표를 들었으며, 건강한 몸으로 꾸준히 무대와 작품 활동을 계속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오케이 마담2’ 개봉을 앞둔 엄정화와 박성웅, 배정남이 함께 출연했다. 작품은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요원 미영과 가족들이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엄정화가 출연한 ‘오케이 마담2’는 오는 12일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