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초등생 딸 40팀, WK리그 선수와 축구 체험
핵심 요약
엄마와 초등학생 딸이 함께하는 ‘2026 WK 플레이그라운드’가 17일 서울 명지전문대 체육관에서 열린다. WK리그 8개 구단 선수 16명이 축구 클리닉과 운동회, 미니게임, 사인회 등을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가족 40팀 80명이며 신청은 한국여자축구연맹 누리집에서 받는다.
엄마와 초등학생 딸이 WK리그 선수들에게 축구를 배우고 운동회와 미니게임을 함께 즐기는 가족 참여 행사가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시민들이 여자축구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17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 체육관에서 ‘2026 WK 플레이그라운드’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WK리그 8개 구단 소속 선수들이 구단별로 2명씩 참여해 모두 16명이 현장을 이끈다. 선수들은 참가 가족을 대상으로 축구 클리닉을 진행하고 레크리에이션 운동회와 미니게임에도 함께한다. 경기를 활용한 체험 활동에 이어 사인회와 포토타임도 마련돼 선수와 가족이 직접 교류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엄마와 초등학생 딸로 이뤄진 40팀이며, 전체 모집 인원은 80명이다. 신청은 한국여자축구연맹 누리집에서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축구 교육에 그치지 않고 엄마와 딸이 한 팀으로 뛰며 여자축구의 즐거움을 나누도록 구성됐다.
여자축구연맹은 선수와 팬, 가족이 한자리에서 어울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단위 팬층을 넓히고 새로운 여자축구 팬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명석 회장도 참가자들이 함께 추억을 쌓고, 더 많은 시민이 WK리그와 여자축구에 관심을 갖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