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경로당 건강관리 4주 과정 높은 만족도
핵심 요약
양평군이 우수경로당 2곳에서 4주간 진행한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마쳤다. 비만·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과 영양교육, 근력 운동, 원예 치유 활동이 운영됐다. 경로당별 매우 만족 응답은 86%와 79%를 기록했으며 군은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다.
경기 양평군이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건강 씽씽 우수경로당’ 프로그램을 마쳤다. 군은 6일 경로당을 생활권 건강관리 거점으로 활용해 어르신의 실천 의지를 높이는 이번 과정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상반기 ‘건강 씽씽 경로당’에 참여한 곳 중 건강지표 개선 효과와 참여율이 우수한 경로당 2곳을 대상으로 4주 동안 진행됐다.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만족’을 선택한 비율은 두 경로당에서 각각 86%와 79%로 집계돼 교육과 체험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
교육 과정에는 비만 예방관리와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영양교육을 비롯해 근력 강화를 위한 신체활동과 원예 치유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건강 관련 지식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운동과 체험에 직접 참여하며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일상에서 이어갈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익혔다.
양평군은 참여 과정의 모습을 담은 ‘우수경로당 인증 액자’를 제작해 선정된 경로당에 전달했다. 인증 액자는 어르신의 건강관리 참여 의지를 북돋우고 경로당을 중심으로 건강 실천 문화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전진선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함께한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경로당 중심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