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양주 공장 화재 진압 중 옹벽 붕괴…소방관 부상
핵심 요약
양주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진압 중이던 30대 소방관 1명이 다쳤다. 공장 관계자 등 5명은 대피했으며 장비 29대와 인력 66명이 투입돼 오후 1시 29분 진화가 끝났다. 소방당국은 옹벽 붕괴 경위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2일 경기 양주시의 한 가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압 작업에 나선 30대 소방관 1명이 다쳤다. 공장 관계자 등을 포함해 현장에 있던 5명은 불길을 피해 모두 무사히 대피했으며,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이날 오후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부상한 소방관은 불을 끄던 중 현장 옹벽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다리가 잔해에 깔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 소방관은 발목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 정도는 경상으로 분류됐으며, 대피한 공장 관계자 등 5명에게서는 별다른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현장에서는 검은 연기가 다량으로 치솟았고, 이를 목격한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위해 소방 장비 29대와 인력 66명을 동원했다. 현장에 투입된 소방대는 불길을 잡는 작업을 이어간 끝에 오후 1시 29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화재로 확인된 인명 피해는 진압 과정에서 다친 소방관 1명이다. 공장 내부에 있던 관계자 등은 화재 발생 뒤 현장을 빠져나와 추가 피해를 피했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끝난 현장을 대상으로 불이 시작된 지점과 정확한 발화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