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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어곡동 도로서 차량 발화…야산 산불로 번져 1시간여 만에 진화
핵심 요약
경남 양산시 어곡동 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인근 야산으로 번져 산불로 확산됐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이 헬기와 인력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화를 완료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경남 양산시 어곡동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인근 야산으로 번지며 산불로 확대됐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헬기와 진화 인력을 총동원해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8분께 양산시 어곡동 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곧바로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으며 산불로 확산됐다. 산림당국은 산불 헬기 5대, 진화 차량 19대, 인력 76명을 긴급 투입했고, 소방도 차량 12대와 인원 36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차량 화재는 발생 50여 분 만인 오후 2시 6분께, 임야 화재는 1시간 20여 분 만인 오후 2시 37분께 완전히 진압됐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차량 결함이나 운전자 부주의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화재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